
이제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밖으로 나갈 기회가 점점 많아지니 밝은 표준 줌1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민석이의 돌 앨범을 따로 업체에 맡기지 않고 아빠가 찍은 성장앨범으로 대신하자는 아내의 의견에 동의하여 Tamron SP AF28-75mm F/2.8 XR Di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펜탁스에도 같은 밝기의 비슷한 화각의 렌즈가 있긴 하지만, 워낙 고가이고 구하기도 어렵고, 렌즈가 좋다고 저의 사진이 훨씬 좋아질 거라는 생각은 안 들기에 가격 대 성능 비를 우선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도 스트로보 없이도 어느 정도 셔터 스피드가 확보되고, 제가 찍은 사진 대부분이 30-70mm의 화각인지라 좋은 렌즈를 영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일은 소중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한 권의 앨범으로 민석이와 엄마에게 선물하는 것뿐. 민석아 그리고 민석맘 모델역할 잘 부탁해~~
- 물론 크롭바디에서는 표준 화각이 아니기는 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