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간략한 소개는 Linkedin에서…

지금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4년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블로그 엔진을 썼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처음에는 그냥 일상에서 일어났던 일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이후 이런저런 분야에 깊이는 없지만, 호기심은 많은 저였기에 그때그때 관심사에 따라 카테고리를 추가 하다 보니 특별한 주제도 없는 중구난방인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twitter, facebook의 활용과 더불어 개인적인 일들은 위 두 곳에 흔적을 남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저의 직업이자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에 관한 글들로 채워볼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는 별 볼 일 없는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실린 모든 글은 제 개인의 생각이므로 어떠한 집단의 이념과 이익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의 내용은 제가 소속한 조직과 관련없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 담긴 글이나 사진들을 이용하시고 싶으실 때는 반드시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