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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7월 칠석 타나바타(七夕)

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의 오작교에서 만나 흘리는 눈물로 비가 내린다고1 하는 일본의 7월 칠석 입니다. 우리와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에 절기에 대해서는 우리의 그것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음력 7월 7일이 아닌 양력 7월 7일을 칠석이라 한다는 점이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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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에는 칠석에 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죠.저 역시 칠석에 무언가 했던 기억은 없네요. 반면 일본에서는 탄자쿠(短冊)라는 작은 종이에 자신의 소원을 담아 사사(笹)라 부르는 대나무 가지에 거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에만 있는 풍습이라 합니다. 오늘도 출근했더니 매점 앞에 이 사사가 있더군요. 저도 한마디 걸어 놓을까 하다가 별로 내키지 않아 그냥 돌아섰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면 타나바타와 전국 곳곳의 타나바타 마츠리(七夕祭り)의 이야기가 한 장면을 차지하겠군요. 정말 일본 사람들은 마츠리를 좋아합니다.

  1. 그런데 오늘 이곳 날씨는 매우 맑음이네요.
  2.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음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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