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의 오작교에서 만나 흘리는 눈물로 비가 내린다고 하는 일본의 7월 칠석 입니다. 우리와 같은 한자 문화권이기에 절기에 대해서는 우리의 그것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음력 7월 7일이 아닌 양력 7월 7일을 칠석이라 한다는 점이죠.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에는 칠석에 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죠.저 역시 칠석에 무언가 했던 기억은 없네요. 반면 일본에서는 탄자쿠(短冊)라는 작은 종이에 자신의 소원을 담아 사사(笹)라 부르는 대나무 가지에 거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에만 있는 풍습이라 합니다. 오늘도 출근했더니 매점 앞에 이 사사가 있더군요. 저도 한마디 걸어 놓을까 하다가 별로 내키지 않아 그냥 돌아섰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면 타나바타와 전국 곳곳의 타나바타 마츠리(七夕祭り)의 이야기가 한 장면을 차지하겠군요. 정말 일본 사람들은 마츠리를 좋아합니다.
일본이야기, 일상다반사
7월칠석, 일본
기본적인 R의 histgram에서는 결손치를 그래프에 표시하지 않습니다. 결손치의 수를 그래프에 나타내기 위해서는 약간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 sample.data < - as.factor(sample(c(1,0,NA),100,replace=T))
> sample.data < - as.character(sample.data)
> sample.data[is.na(sample.data)] < - " NA"
> sample.data < - factor(sample.data)
> plot(sample.data)

“ggplot2″ 패키지를 이용하면 좀더 멋진 그래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ibrary(ggplot2)
> qplot(sample.data, geom="histogram")

R-Tips
histogram, missing value, R-Tips, 결손치, 히스토그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30도를 넘어가는 무더운 더위가 몇 일째 계속되고 있네요.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일본의 여름은 특히나 끈적끈적한 게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드는 더위지요. 그래서 일본은 목욕문화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집을 지을 때도 환풍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습기가 많은 일본 기후에 곰팡이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실외 온도나 실내 온도나 별 차이가 없긴 합니다.
오전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민석이의 머리가 벌써 땀으로 젖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샤워 대신에 좁아터진 베란다지만 간이 풀장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서 놀게 했습니다. 무지하게 신이 났던지 낮잠시간이 되어 나오라고 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더군요.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떼쓰고 짜증 부릴 때는 부모인 저도 화가 나곤 하지만 민석이가 잠든 후, 좀전에 찍은 사진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가 뭐라 해도 저에게는 이 세상 최고의 웃는 표정이니까요
올여름도 민석이의 웃는 표정을 힘 삼아 힘차고 씩씩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일상다반사
간이 풀장, 민석,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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