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요즘 iPhone에 관한 소식만 보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오늘 정식으로 WordPress for iPhone이 릴리즈 되었군요. Apple의 App Store에도 등록되었습니다만, 정작 iPhone이 없으니 다운로드는 받을 수 없고, iTunes에서 확인만 해보았습니다.

WordPress for iPhone 1.0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으며,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iPhone 2.0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 WordPress 2.5.1 이상과 wordpress.com에서 사용 가능
- iPhone 혹은 iPod touch에 내장된 Safari에서 포스트의 미리 보기 가능
- 카테고리와 태그 지원
- iPhone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 혹은 라이브러리에 들어 있는 사진 모두 지원
- 다중 블로그지원
- 포스트의 패스워드 보호기능, 임시저장 글 작성 가능
- 전화가 걸려왔을 경우를 대비한 자동 저장기능
iPhone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또 하나 늘어나는군요. 지름신이 제 바지 끄댕이를 잡고 안 놓아 주고 있습니다. ㅎㅎ
사족 : 아내가 제게 iPhone 사준다고 동전 모으기에 돌입했다는군요.
WordPress
iPhone, iPod touch, WordPress
R에서는 초기설정이나 작업 상태를 저장하기 위한 설정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Rprofile : R의 실행 시 읽어들이는 파일로, 이곳에 패키지를 정의해 두면, R을 실행할 때 지정한 패키지를 읽어들임.
- .Rdata : R을 종료할 때 “Save workspace image? [y/n/c]“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는데 이때 “y”를 선택하면 .Rdata 파일에 작업 상태를 저장한다. 이후 R을 실행할 때 아무런 옵션도 지정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이 파일을 읽어들이며, 전회에 실행한 작업내용에 따라 파일을 크기가 커질 수 있으므로 R의 실행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음
- .Rhistory : R의 콘솔에서 실행한 커맨드의 사용 이력이 저장되는 파일
이 설정파일들은 R을 실행할 때 여러 가지 옵션을 이용해 사용 여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들은 Unix계열의 OS를 이용할 때 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 –no-init-file : 설정파일(.Rprofile)을 읽어들이지 않음
- –no-save : 종료 시 데이터를 .Rdata 파일에 저장하지 않음
- –save : 종료 시 자동으로 .Rdata 파일에 데이터를 저장함
- –restore : R을 실행할 때 바로 이전에 저장한 데이터(.Rdata)를 읽어들임
- –no-restore-data : R의 실행 시 이전에 저장한 데이터를 읽어들이지 않음
- –no-restore-history : R의 실행 시 커맨드의 사용 이력을 읽어들이지 않음
- –no-restore : 실행 시 어떤 데이터도 읽어들이지 않음
- –quiet or -q : 실행 시 표시되는 초기 메시지를 출력하지 않음
R-Tips
R-package, R-Tips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일본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도 극장이 거의 시네마 콤플렉스(Cinema Complex)화 되고 있지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어로는 줄여서 시네콘(シネコン)이라 합니다만, 7월 19일 리뉴얼 오픈한 신주쿠 피카데리(新宿ピカデリー)라는 시네콘 극장에 영화 한 편 보는데 3만엔(2인) 하는 플래티넘실이 생겼다고 합니다. 전용엘리베이터에 전용라운지 그리고 이탈리아제 특주 소파까지. 정말 으리으리합니다. 이렇게 생겼다고 하네요. 사진으로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이 밖에도 플래시넘 시트라는 좌석도 있어서 여기는 한 사람당 5천엔…
보통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보는데 드는 돈은 1800엔입니다만 마에우리켄(前売り券)이라고 해서 편의점 등에서 미리 표를 구입하면 약간의 할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신주쿠 피카데리에도 물론 일반 좌석이 대부분입니다. 일종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도입하는 것이죠. 잘될까요? 일본은 부자들이 돈 쓰는것에 대한 시선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잘될 것 같습니다.
정작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라, 이 극장, 프리미엄 마케팅에만 주력하는 게 아닙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더군요.
어린이와 함께 극장을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앞에 보통의 어른이 앉아도 어린이는 스크린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고려해서 차일드 시트를 대여해 주는군요. 크기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용료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걸로 봐서 무료 인 것 같습니다. 빵빵한 극장 에어컨 때문에 추위를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담요도 빌릴 수 있습니다.
이보다 저의 눈길을 끈건, 장애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휠체어를 위한 전용공간, 귀가 잘 안 들리시는 분들을 위한 보청기 대여 서비스, 심지어는 맹인견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참 부럽더군요.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유모차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데, 일본에서 보다 두 배는 힘들더군요. 유모차도 이런 데 휠체어는 오죽하겠습니까. 물론 일본도 모든 극장이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건 아닙니다. 제가 가본 극장 대부분은 우리나라보다 시설이 낙후되어 있었고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런 서비스는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야기
극장,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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