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지 선정 Top 11 iPhone 애플리케이션
August 15th, 2008
애플의 App Store가 개장한 이후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그 수가 점점 많이짐에 따라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되죠. 무료라면 일단 받아서 실행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지워버리면 되겠지만, App Store의 구조상 일단 구매를 해야만 자신의 iPhone/iPod Touch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럴 때 사용자들의 리뷰나 유명 사이트의 추천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침 Time지에서 11개의 추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사를 실었기에 옮겨 봅니다. 아래에 소개된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무료입니다.
- Pandora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입니다. 다만, 미국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듯합니다. 링크를 연결하니 일본 iTunes Store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오는군요. 이와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으로 AOL Radio가 있습니다. AOL Radio도 미국 스토어에만 있지만, 일단 설치하면 듣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 Midomi길거리에서 혹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마음에 들 때 노래 제목과 가수를 알고 싶을 때가 있지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음악을 iPhone에게 들려주거나 자신이 직접 흥얼거리면 그 음악에 대한 정보를 찾아 줍니다. 비슷한 것으로 Shazam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 Remote애플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wifi를 이용해 원격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iTunes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Apple TV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YelpiPhone 3G에 내장된 GPS 기능을 이용해 주변의 식당, 바, 은행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션입니다. 식사때 무얼 먹을까? 고민될 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아쉽게도 yelp.com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미국 정보밖에 없네요.

- ShoZu이름이 참 정겹네요. ^^; 개발자가 소주를 좋아하는 걸까요? 소주나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 보란 의미가 아닐까 제 맘대로 생각해 봅니다만,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facebook, flickr, YouTube, twitter, Blogger, Wordpress 등의 서비스에 글, 사진을 올리고 읽고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NYTimesNewYork Times의 기사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도 읽을 수 있게 기사를 한꺼번에 받아오는 것 같은데 이게 참 오래걸립니다.

- WritingPadiPhone에서 글을 입력할 때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알파벳을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터치스크린 화면을 드래그하면 단어를 입력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영어만 해당되겠지요.

- StanzaeBook 리더기입니다. LexCycle사의 홈페이지에서 Stanza Desktop을 받아 설치하면 pdf, txt, rtf, html등 많은 형식의 문서를 epub(open ebook standard)형식으로 변환하여 iPhone/iPod touch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글도 문제없이 변환됩니다. 또한, 2만권 이상의 eBook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영어입니다. 그래도 고전 명작들을 영어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Jott이름이 참 거시기합니다만, 터치 키보드로 입력하기 싫을 때 단순히 iPhone에 음성을 녹음하면 텍스트로 변환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대 15초까지 음성녹음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영어만 됩니다.

- Google Mobile AppGoogle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소, 이름, 전화번호등을 입력하기 시작하면 적합한 결과를 찾아줍니다. 이밖에 Gmail, Blogger, YouTube, Picasa, Google Docs과의 링크도 제공합니다.

- Instapaper스크랩용 애플리케이션으로 Instapaper.com에 계정을 만들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읽고 싶은 기사나 블로그를 계정에 저장하면, iPhone으로 그 글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개이기 때문에 우리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습니다만, 위에 소개한 11개의 애플리케이션 중에 실제로 Stanza, Remote, NYTimes는 저도 사용하고 있고, Pandora, Midomi 대신에 AOL Radio, Shazam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Stanza는 제 출퇴근길의 좋은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공짜라니 더 좋을 수는 없지요. ^^;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