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포스팅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요즘 제 iBook의 바탕화면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석이의 조그마한 발…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울고 떼를 쓸 때는 힘들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 번 웃어주는것 만으로 모든 걸 잊게 해주는 것이 아기인가 봅니다.
요즘 저와 아내는 점점 민석이의 기쁨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요즘 제 iBook의 바탕화면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민석이의 조그마한 발…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울고 떼를 쓸 때는 힘들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 번 웃어주는것 만으로 모든 걸 잊게 해주는 것이 아기인가 봅니다.
요즘 저와 아내는 점점 민석이의 기쁨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결혼해 한이불을 쓰게 된지 딱~ 일 년째 되는 날입니다.
아내와 처음 만난 건 10년 전 겨울, 저는 제대 후 복학해서 첫 번째 겨울이었고, 와이프는 대학 새내기들을 기대하던 파릇파릇한(ㅋㅋ) 예비 2학년… 그 후 6개월이라는 짦은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가 갈 길을 가다가, 8년의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장인어른께서 제 친구에게 무심코(?) 한말이 계기가 되어 우리는 다시 만났습니다.
8년 만의 재회는 한국이 아닌 일본 신주쿠가 되어버렸고, 일주일의 만남을 계기로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었고, 1년 6개월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작년 오늘 우리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늦은 결혼이라 주변의 압박도 있었기에, 서둘러 2세를 가지게 되었고, 일 년이 지난 후 우리는 민석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옆에서 항상 힘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하며…
오늘… 비록 얼굴을 마주 보며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화목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평소에 TV를 그리 즐겨보는 편이 아닙니다.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는 일어 공부를 위해 드라마도 비디오로 빌려다 보고 뉴스도 녹음해서 듣고 했었는데, 어느 정도 일어에 익숙해지다 보니 TV를 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군요.
자주 보지 않는 TV이지만 요즘 빠지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밤 TBS에서 해주는 “世界遺産(The World Heritage)”

디지털 방송에 힘입어 세계유산을 선명한 화질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볼 수 있기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합니다. 전 세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 약 800 여 곳이 된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뽑힌 곳이 마츄피추라고 하네요. 언젠간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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