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교토(京都)의 단풍
September 16th, 2006

오랜만에 서점에 가니 쿄토의 단풍에 관한책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쿄토의 단풍은 워낙 유명해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립니다.
이책 저책을 뒤져보다가 사진이 많은 책을 하나 골랐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쿄토단풍백경”
책을 보니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곳들이 많더군요. 이번 가을에는 카메라 들러메고 쿄토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서점에 가니 쿄토의 단풍에 관한책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쿄토의 단풍은 워낙 유명해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립니다.
이책 저책을 뒤져보다가 사진이 많은 책을 하나 골랐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쿄토단풍백경”
책을 보니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곳들이 많더군요. 이번 가을에는 카메라 들러메고 쿄토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어제로 9.11 테러가 일어난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제 이곳 일본에서는 특집 방송을 구성해 내보냈습니다. 일본인 희생자도 23명이나 있다고 한다. (죄송한 마음이지만 한국인 희생자는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방송의 마지막 부분, 희생자의 아버지가 등장해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발견된건 단지 손가락하나… 신체의 다른 부분이 발견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시선은 인터뷰 내내 바닥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웃고 있는 사진을 프린트하며 쓴 시를 낭송하는 부분에서 끝내 아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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