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 iPhone 3G 요금 체제 변경 – 최저 2,990엔
안 그래도 조금 비싼 감이 있었는데,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iPhone 3G의 요금 플랜을 변경하였군요. 최저 이용요금이 2,990엔부터 입니다. 변경된 부분은 데이터 통신 요금으로, 월 1,695엔을 내면 20,175 패킷1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는 패킷당 0.084엔을 그리고 최대 요금, 즉 무한정 사용해도 5,985엔을 내면 된다고 합니다.

iPhone의 기계값을 제외한 가격이긴 합니다만, 필수적으로 지불해야 했던 전체 요금이 최소 7,280엔에서 2,990엔으로 대폭 인하된 셈입니다. 8G 모델의 24개월 할부 가격이 신규가입인 경우 월 960엔 이니까 한 달 최저 3,950엔에 iPhone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요금 플랜은 8월부터 바로 적용된다고 하는군요.
저와 같이 집과 직장 모두 무선랜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다지 3G를 이용한 통신을 할 필요가 없을 테니 요금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입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지하철이나 카페, 맥도날드 등 일본내 16,000여곳에서 접속할 수 있는 무제한 무선 인터넷 가격이 1,600엔 정도 하니까 이 서비스에 가입한다 하더라도 최대 2,000엔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거 지름신이 머리꼭대기에 올라 앉은 기분입니다. ㅎㅎ 아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다고 했는데 아직 3달이나 남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아내에게 전하고 어떻게 생일 선물을 미리 해주면 안 되겠냐고 졸라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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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또다른 3G iPhone에 관련된 뉴스로서 오늘 iTunes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3G iPhone이 발매되기 전에 업데이트가 있으리라 예상되었는데 결국은 하루 전에 나오는군요. 개선된 내용은 3G iPhone에 관련된 Apps Store의 추가와 iPhone 혹은 iPod touch를 iTunes의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중심입니다. MobileMe 서비스도 시작되었는데 애플 직원들은 정신이 하나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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