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만의 도메인이 생겼습니다. 어제 저녁내내 네임서버 변경하고, 호스팅하시는 분께 포워딩 부탁해서 설정하고… 간단하게 되는 일이 아니군요. 지난 포스팅에 적었듯이 1&1.com에서 도메인을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사는 것도 좋았겠지만, 2G 용량의 POP3, IMAP 메일 제공, 5개의 서브도메인 등등 부가 서비스가 있어서 1년에 $6.99을 내고 계약을 했습니다. 부가 서비스 중에서 가장 제 맘에 드는 건 바로 “Graphic Archive” 입니다.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저작권 문제로 이미지를 사용하는데도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계약에 따라서는 자기가 돈을 주고 산 이미지도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일도 있습니다. 아무튼 “Graphic Archive”는 수천 가지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디자인직이 아닙니다만 프레젠테이션의 효과를 높이고 싶어서 적절한 이미지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들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어 큰 횡재를 한 기분이 듭니다.
횡설수설 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도메인이 무언지는 말하지 않았네요.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정한 것이 wsyang.com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제 이름입니다. 부모님이 잘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인데 이렇게라도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앞으로는 http://www.wsyang.com 혹은 http://wsyang.com으로 접속해 주세요~~
일상다반사
1&1.com, 도메인, 지름질

이제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밖으로 나갈 기회가 점점 많아지니 밝은 표준 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민석이의 돌 앨범을 따로 업체에 맡기지 않고 아빠가 찍은 성장앨범으로 대신하자는 아내의 의견에 동의하여 Tamron SP AF28-75mm F/2.8 XR Di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펜탁스에도 같은 밝기의 비슷한 화각의 렌즈가 있긴 하지만, 워낙 고가이고 구하기도 어렵고, 렌즈가 좋다고 저의 사진이 훨씬 좋아질 거라는 생각은 안 들기에 가격 대 성능 비를 우선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도 스트로보 없이도 어느 정도 셔터 스피드가 확보되고, 제가 찍은 사진 대부분이 30-70mm의 화각인지라 좋은 렌즈를 영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일은 소중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한 권의 앨범으로 민석이와 엄마에게 선물하는 것뿐. 민석아 그리고 민석맘 모델역할 잘 부탁해~~
일상다반사
Tamron SP AF28-75mm F/2.8 XR Di, 일상다반사, 지름질

보너스도 나오고, 이번 달 홀아비로 살았던 관계로 생활비가 좀 남아서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연말에 잔치 사진도 부탁받았고, 앞으로 우리 민석이의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잘 찍어 보기 위해 겸사겸사 사버렸네요.
여러 곳을 검색해본 결과 스트로보는 한방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Pentax에서는 최상위 기종으로 정하긴 했는데, 제가 쓰는 카메라보다 덩치가 더 커서 완전 가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스트로보가 있으니 실내 사진이 달라지긴 하네요~
일상다반사
AF-540FGZ, 스트로보, 지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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